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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정보

똑똑한 친구가 추천하는 주식 공부 도서(책) 10권

by 닉네임 좀 바꿔줘 2023. 2. 11.

최근에 주식에 관심이 생겨 서점에도 가보고 인터넷 검색도 해봤는데 어렵더라고요. 어떤 책을 봐야 할지 도통 모르겠고 인터넷에서는 좋은 책을 보라고 이야기하면서 책 소개는 대충 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외국의 똑똑한 친구에게 주식 공부에 필요한 필수 도서(책) 10권을 추천받아봤습니다. 저는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번역기를 돌려서 확인했고, 저자나 영문의 도서명은 한국에서 출판된 이름으로 검색해서 추가 작성하였습니다. 

1. Benjamin Graham(벤자민 그레이엄)의 "The Intelligent Investor(현명한 투자자)": 이 책은 투자 분야의 고전으로 간주하며 Warren Buffett이 지금까지 쓴 최고의 투자책으로 칭찬했습니다. 주식 시장에 투자하기 위한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2. Peter Lynch(피터 린치)의 "One Up on Wall Street(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이 책은 Fidelity Investments(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본사를 둔 미국의 다국적 금융 서비스 기업)에서 근무하는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둔 전설적인 뮤추얼 펀드 매니저가 저술했습니다. 그것은 주식을 선택하고 평균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는 방법에 대한 개인 투자자를 위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3. John C. Bogle(존 보글)의 "The Little Book of Common Sense Investing(국내 번역본 없음, 직역: 상식 투자의 작은 책)": 이 책은 Vanguard Group(뱅가드 그룹; 미국의 전문투자자문사)의 창립자이자 패시브 투자의 선구자가 쓴 책입니다. 저비용 수동 관리 투자 포트폴리오의 이점을 설명합니다.
4. Robert G. Hagstrom(로버트 G. 학스트롬)의 "The Warren Buffett Way(국내 번역본 없음, 직역: 워렌 버핏의 방식)":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인 Warren Buffett(워렌 버핏)의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봅니다.
5. 로렌스 커닝햄 편집 "워렌 버핏의 에세이": 이 책은 워렌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아 그의 투자 철학과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6. Thomas J. Stanley(토머스 J. 스탠리)와 William D. Danko(윌리엄 D. 댄코)의 "The Millionaire Next Door(이웃집 백만장자)": 이 책은 미국의 부유한 개인들의 습관과 특성에 대한 자세한 연구를 제공하고 부를 축적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7. Peter Lynch(피터 린치)의 "Beating the Street(이기는 투자)": 이 책에서 Lynch(린치)는 자기 경험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투자 전략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8. Burton Malkiel(버턴 말킬)의 "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랜덤 워크 다운 월 스트리트)": 이 책은 주식 시장과 투자 전략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며 개인 투자자가 주식 선택이나 시장 타이밍을 통해 시장을 능가하기는 어렵다고 주장합니다.
9. Nassim Nicholas Taleb(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The Black Swan(국내 번역본 없음, 직역: 블랙 스완)": 이 책은 희귀하고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이 주식 시장과 더 넓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그러한 사건에 대비하고 그로부터 이익을 얻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10. 필립 피셔의 "보통주와 흔하지 않은 이익": 이 책은 주식 분석 및 투자 의사 결정에 대한 포괄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며 투자 분야의 고전으로 간주합니다.

일단 위에 10권을 똑똑한 친구에게 물어, 요약본을 정리해서 올리고 추가로 시간이 되면 직접 읽어서 요약본을 추가 작성할까 생각 중입니다. 번역본이 없는 책들도 있는데 이것들은 일단 포기하고 다음에 번역본이 나오면 읽든지 아니면 영어 공부를 하던지(?) 이건 힘든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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